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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정수동은 2014년 독일 루드하이샤펜에서 열린 국제안무대회 No Ballet 에서 <심사위원 작품상>을 수상하여 2015년 오스트리아 Tanzkompanie der Oper Graz 안무가로 초청되어 자신의 작품을 수출하였다.
2014년에는 싱가폴의 대표적인 국제현대무용축제인 M1 Contact Contemporary Dance Festival 에서 <Masdanza Award>를 수상하여 스페인 국제무용축제인 Masdanza에서도 자신의 작품을 공연하며 안무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Company Body Talk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아지드현대무용단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Hello Stranger에서는 고대 인도 신화 속 강인한 여성 신 Pourchas 를 현시대의 여성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작업의 결과물을 발표한다.
Pourchas
안무 정수동
출연 김성민 박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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