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CCD
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는 2010년 창단한 전문무용단체로 발레 움직임을 기본으로 한 현시대적인 움직임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젊은 무용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춤’을 주요 미션으로 무용공연을 처음 접하는 일반관객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예술적인 작품을 제작하여 발표해 왔다. 일회성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는 무용계 내에서 꾸준하고 진지한 작업 방식과 단체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예술 축제 참가를 통해 다수의 작품을 발표 하였으며, 창단 이 후 매년 꾸준하게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단체의 기획력 또한 다져왔다.
2020년 부터는 댄스 필름, 온라인 강의, 댄스 무비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연예술뿐만 아니라 온라인 언택트 예술로도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평범한 남자들>, <이상한 꿈> 그리고 <몸의 협주곡>이 있으며, 언택트 예술 컨텐츠는 <웃음을 잃지 마세요>, <멈춤에 관한 7가지 2인무>, <HOME BALLET> 등이 있다.
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 (DCCD), founded in 2010, is a professional dance group with young dancers presenting contemporary dance movement based on ballet and making stories of the present age. And DCCD has gained attention due to both a steady, earnest work style and group management despite the tendency of the dance world having majorly one-off projects.
DCCD has presented numerous works in various Korean art festivals like Changmu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Ballet Festival Korea, Seoul Dance Festival, SIDance(Dancing City), Critics Choice. And since its foundation in 2010, it has performed the special works annually and strengthened its planning ability. From 2012, DCCD has broadened its stages internationally, performing in China, Japan, Sweden and the United States and it has been working with the Seoul Performing Art Company funded as a young artist support programme by Seoul Metropolitan council in 2017.
DCCD’s major works are Dance with Kung-jjak, Concerto of Body and The Ordinary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