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였고 대학 졸업 후 필리핀 마닐라 발레단에 입단하며 프로무용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년간의 타지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와 2016년 다크서클즈 댄스와 연을 맺게 되었다. Into the Silence, 몸의 협주곡 등 여러 작품에 참여하며 무용수로써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환경오염 문제를 다룬 댄스필름 1.5도 - BLUE 제작하며 영상연출자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아트콜라보페스티벌에서 BALANCE OF DOPAMINE을 연출하여 BEST 3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TOMORROW - ON THE TABLE 제작하여 다시 한번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는 온라인 예술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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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작업

2021

-댄스필름 Arts Project CONVERT 1.5도 - BLUE 연출, 출연

2022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 자체제작 댄스필름 TOMORROW - ON THE TABLE 연출

-2022 아트콜라보페스티벌 BALANCE OF DOPAMINE 연출

-경기문화재단 영감님 2기 자연스러움 - VINE 안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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